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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경기 여주시 세라지오 GC에서 막을 내린 ‘아마추어 메이저’ 제 27회 카카오VX 매경 아마추어골프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남자부 안성현 (왼쪽) 과 여자부 박서진이 역대 우승자 이름이 새겨진 트로피를 들고 있다.
<출처> https://www.mk.co.kr/news/society/10820329 https://www.mk.co.kr/news/sports/1082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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