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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송스틸러’에서는 이별 발라드 장인들인 테이, 이기찬, 왁스, 조현아, 아이콘 구준회, 김나영의 음악 스타일과 개성으로 재해석한 무대의 향연이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감성을 충전시켰다. 김나영, 왁스, 구준회, 테이가 각각 ‘화장을 고치고’, ‘사랑을 했다’, ‘엄마의 일기’, ‘널 사랑하지 않아’ 스틸에 성공하며 베스트 송스틸러 후보에 오른 가운데 테이가 영광의 주인공으로 호명됐다. 5대 베스트 송스틸러 테이는 “가수가 되고 나서 꿈꾸던 순간들이 있다”며 선후배들과 서로의 음악을 이야기하는 날이 ‘송스틸러’에서 실현돼 기쁜 마음을 밝혔다.
<출처> 펀한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funhan_ent/p/C9MC61BvRlr/?img_inde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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