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보낼 때가 되어서야 함께 있었던 시간의 소중함을 실감하게 됩니다.
떠나보내는 마음은 아쉽지만 새로운 출발을 응원합니다.
연구실에서 항상 지칠 줄 모르는 연구에 대한 열정으로, 피곤한 기색이 보이는 후배를 위해
마음 쓰시며 후배들의 몫까지 감당해나가시던 선배님의 모습은 과학도를 걷는 사람의
모습은 이것이다는 것을 저희 마음에 새겨주셨습니다.
이러한 선배님의 모습에 다시 한번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저희도 선배님과 같은
과학자가 되기 위해 계속 정진하겠습니다. 선배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