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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산이 항상 그 자리에 서있듯 60년이라는 긴 세월 변함없는 헌신과 눈물의 신앙으로 저희 삼 남매를 이끌어주신 아버지.
그 크신 사랑과 눈물의 기도가 있었기에 우리 모두가 지금 이 행복한 시간을 함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두 분께서 짊어지셨던 삶의 무게와 노력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저희가 가족을 이루고 살아가면서 아주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존재만으로도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아버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이 감사패를 드립니다.
저희가 받은 사랑 모두 보답할 수 있도록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랫동안 저희들 곁에서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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