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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하는 아버지,
공직에 입적을 하신 후 지금까지 어머니께는 남편이라는,
저희에게는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고생하셨던 것을
저희는 잘 알고 있기에 그동안의 아버지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40여 년간 쉼 없이 달려오셨는데 어느덧 정년퇴임을 맞이하셨네요.
가족을 위해 바치셨던 희생과 열정은 퇴임 후에도 빛날 거라 믿습니다.
지금까지 누구보다 열심히, 정직히 살아오신 아버지의 삶에
존경과 축하하는 마음을 이 패에 담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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