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현대자동차그룹이 24일과 25일, 강원도 알펜시아 인터컨비넨탈 호텔에서 대학생 대상 자율주행 경진대회 '2023 자율주행 칠린지' 버추얼 부문 본선 및 결선 대회를 개최했다.
'자율주행 챌린지'는 국내 대학생들의 기술 연구 참여를 통해 자율주행 기술 개발 저변 확대와 우수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현대차그룹이 2010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율주행 경진대회다.
본선 결과 각 조에서 우승한 성균관대, 건국대, 인하대가 결승에 올랐으며 치열한 접전 끝에 성균관대 SAVE팀이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대회 우승을 차지한 SAVE팀에게는 상금 2,000만 원과 함께 해외(싱가포르) 시찰 기회를 제공 했으며, 이어 2등팀 상금 1,000만 원 , 3등팀 상금 500만 원을 시상했다. 또한, 우승팀에게는 추후 서류 전형 면제 등 채용 특전을 마련할 예정이다.
<출처>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5999728&memberNo=21556957&vType=VERTICAL |
이전글 | KDB 넥스트라운드 푸른개구리상 |
---|---|
다음글 | 투어프로 팬클럽 대항전 |
댓글 0.00 (0 Review)